브룩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플샌드위치 가게 '브룩시(Bruxie)'/브레아다운타운 브룩시 BRUXIE정통 벨기에 와플과 샌드위치의 만남 샌드위치와플이라니. 어떤 사람들에겐 익숙할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생소한 이 조합이 어떤 맛을 낼지 사실 상상이 되지 않았지만 맛있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을 듣고 가게 된 곳이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흔하지 않은 건물 외관의 첫인상이 조금 특별할거라는 기대를 갖게 했다. 내부에 들어서니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저 천장은 어떻게 보면 게티뮤지엄 메인 홀의 입구의 건축물과 비슷하네. 라고 생각했다. 근데 용도가 뭐지? 단지 인테리어일 뿐인가? 아니면 거라지도어처럼 닫을 수 있는 것인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빈자리를 찾아 앉았다. 자리에 앉아 왼쪽을 보니 큰 글씨로 The Bold Fold 라고 적혀있다. 응? 무슨 뜻이지? 쉽사리 잘 이해가 가지 않..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