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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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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브레드(Panera Bread)-미국의 베이커리 카페(at La habra) 일요일 오후,영화 고질라를 보려고 티켓을 사고영화 시작 전까지 파네라브레드에서 출출한 배를 채우고자빵이 맛있는 집, 파네르 브레드로 고고^^ 날씨가 좀 선선했다면 야외에 앉았겠지만오늘은 더우므로 안으로.. 먼저 계산대에서 주문을 한 후에 영수증 말고 주문내역이 적힌 종이 한 장과 홀더에 꽂힌 번호표를 주면,(아쉽게도 사진을 잊었지만, 오늘은 60번.). 이것들을 가지고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웨이터(or웨이트리스)가 음식을 가져다 준다.(하지만 먹고난 후 빈그릇은 셀프-) 오늘 메뉴선택은 1.상콤하고 고소한 스트로베리퍼피씨드치킨샐러 드(Strawberry Poppyseed &Chicken) 와 바게뜨,*퍼피씨드=양귀비씨 2.부드러운 브로콜리 체다 스프(Broccoli Cheddar Soup)에 또 바게뜨,..
미국에서 시켜먹는 배달음식의 묘미~ Dragon21(Chinese Cuisine) in Cypress 미국에서 피자말고도 배달을 해주는 '미국식중국음식점'이 있다.그 이름하야 바로 Dragon21.배달해먹는 피자가 질려 더이상 먹고 싶지 않을 때 쯤, 처음 집으로 전단지가 날아왔을 때의 그 기쁨이란...배달이.. 배달이 가능하다니..!!!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크고 작은 다운타운이 형성된 곳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피자 이외에도 배달을 해주는 곳을 찾아 볼 수 있다.)딜리버리를 위해서는 보통 최소주문금액이 제시되어 있고딜리버리 차지는 물론 배달원에게 주문금액에 따른 일정비율의 팁도 주어야 하지만살다보니 그냥 당연시 되더란 말씀.. 어찌됐든 전단지의 발견 이후로는 종종 배달을 시키는데요 '미국식 중국음식이' 또 은근히 별미다. 한국식이랑은 확연히 차이를 보이는 비주얼과 맛! 오늘 날씨가 불행히도 38.88..
[OC 부에나파크(Buena Park)] Sup Noodle Bar : 퓨전식 월남국수 가게(Pho Restaurant) Sup Noodle Bar (Pho Restaurant)5141 Beach Blvd(Unit B) Buena Park, CA 90621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 뉴-케이타운에 위치. 얼마전 Hmart 몰에 새로 문을 연 가게.언뜻 이름만 보고는 우동이나 국수등을 파는 일본식 가게가 아닐까 지레짐작 했었다. 하지만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월남국수집(흔히 Pho 라고들 부른다). 작지만 깔끔해 보이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Pho 가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오픈키친을 가지고 있다. PHO TAI 와 PHO BAC 을 주문했다.포 타이는 얇게 슬라이스 한 호주산 홍두깨 살이 들어있고,포 백은 납작한 생면에 생강향을 입힌 필레미뇽과 채썬 생강이 들어있다고 하는 듯.(맞겠지..?-.-)그리고 처음보는 Nor..
Crabtree&Evelyn is now $39.99 at Costco 내가 좋아라 하는 핸드크림, 크랩트리 앤 에블린! Hand Therapy Paint Tint Box 를 코스코에서 $39.99 에 판매중이예요. 온라인매장에서는 $60.00인데 말이죠. 요것들이 일명 '고소영 핸드크림' 이라고 하네요. 몰랐어요.. 고소영이 써서 유명해 진 줄.. 25g* 12개 들어있어요. 코스코는 패키지 구성이 자주 바뀌는 것 같아서 언제까지 이 구성을 판매할지는 모르겠어요. 틴트박스도 제법 쓸만합니다. 이것저것 넣어서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마존에서는 지금 $50.00 에 판매하고 있어요. ->아마존가기 ->Crabtree&Evelyn Online 가기 ->Costco US Online 2014.6.13 추가내용.아마존 가격은 올랐고미국코스코 온라인에서는 더이상 판매하지 않네..
월마트(Walmart) 장보기 Imperial Hwy 와 Beach blvd 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월마트. 방문 이유는 며칠전에 산, 우리집 싱크와 맞지 않는 수도꼭지와 개수대 거름망의 환불. 간 김에 장도 좀 보기로 하고.(원래는 트레이더 조에 갈 생각이었지만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관계로 여기서 대충 해결하기로..) 아시아에서는 현지화에 거의 실패했다는 월마트. 미국선 언제나 사람이 바글바글한 할인매장이다. 사실 품질에 대해 그다지 만족하지 못하는 대개의 월마트 제품들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우리집 강쥐가 먹을 간식이나 간단한 식료품 등을 살 때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종종 찾게 된다. (월마트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브랜드를 알아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미국은 어느 마켓이든 환불이 간단하다. 보통 이렇게 Return D..